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지난 2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 6천400만원을 울진군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공식행사 없이 전달식만 진행했다.

이번 성금은 한울본부 나눔 문화 확산 캠페인에 직원들이 적극 참여해 기부에 동참하면서 지난해 전달한 금액보다 2배 가까이 되는 규모로 조성됐다.

울진/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