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시가 건강한 일터(Navi)로 6개 사업장을 인증했다.

‘건강한 일터(Navi) 인증제’는 2011년부터 시작된 구미시 건강도시 사업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제조업 사업장 중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물리적 작업환경과 개인건강 자원영역을 모두 충족하는 사업장을 건강한 일터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올해 ‘건강한 일터’로 인증된 곳은 삼성전자(주) 구미사업장, LIG넥스원(주), 도레이첨단소재(주) 1, 2공장, 매그나칩 반도체, (주)한화 구미사업장, (주)티케이케미칼 수지공장으로 총 6개 사업장이다. 장세용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힘써준 사업장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사업장이 인증에 참여하기를 바라며, 건강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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