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2020 블랙핑크 : 더 쇼’
‘YG 팜 스테이지’는 YG가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브랜드로, 유튜브뮤직과 파트너십을 맺고 유튜브를 통해 콘서트 영상을 송출한다.
YG는 전 세계 아티스트 가운데 유튜브뮤직과 손잡고 유튜브에서 온라인 콘서트를 생중계하는 것은 블랙핑크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리어 코헨 유튜브뮤직 총괄은 “블랙핑크는 전 세계를 통틀어 최고의 아티스트다. 이처럼 재능 있는 아티스트와 처음으로 파트너가 돼 매우 영광”이라며 “‘더 쇼’는 블랙핑크와 전 세계 팬들 모두에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축하할 훌륭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의 첫 온라인 콘서트 ‘더 쇼’는 블랙핑크 유튜브 공식 채널에 접속해 유료 멤버십에 가입하면 관람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