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새벽 5시 40분께 김천시 아포읍 지동길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본채와 아래채가 모두 탔다. 이 사고로 세대주 김모(73)씨와 아들(41)이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천소방서에 따르면 현재 화재 진압은 완료했으나 연기가 많이 나 시신을 수색 중이다.김천/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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