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학생위원회는 국민의힘이 젊은 세대들을 위한 청년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35세 미만의 지역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조직으로 구성됐다.
이만희 도당위원장은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오늘 임명장을 받으신 대학생 여러분처럼 젊은 세대들이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그래야 정당이 젊어지고 국가가 젊어질 수 있어 앞으로 청년 대학생 당원으로서 국민의 힘 안에서 젊은 목소리를 가감 없이 내어달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