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위덕대학교CLD+트랙과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5일 위덕대학교CLD+트랙과 ‘장애 및 발달지연 영유아 가족중심조기개입 통합지원 사업’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사진>

CLD+트랙은 단기적으로는 IOT와 연계한 휴먼서비스를 특화하기 위한 위덕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참여 전공 사업단이다.

양 기관은 지역 내에서 가족중심조기개입 사업의 활성화와 정착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사업에 필요한 자문 및 정보공유, Mirroring Lab(Micro Social Work Practice Room)실 공동사용 및 실습기자재 교류, 영유아 조기개입사업 네크워킹 구축 등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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