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로컬푸드 판매장 무상 제공

[김천] 김천시가 24일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의 문을 열었다.

시는 삼락동 LH행복주택 내 127㎡에 사회적경제기업 10개사 제품을 판매하는 전문 매장을 개장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로컬푸드 판매장을 무상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판매에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은 더고운사회적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이웃사촌, 영농조합법인 마을기업 들마실, 영농조합법인 김천두메숲골 힐링마을, 보나광덕협동조합 등이다. 이들 기업은 직접 생산한 쿠키, 마스크, 농산물, 손수건 등을 판매한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