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산시가 2020년 지역산업진흥 유공포상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 산업통상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지역산업진흥 유공포상은 지역산업 진흥과 경쟁력 향상으로 국가 균형 발전에 이바지한 기관단체를 발굴·포상해 정부의 균형발전 의지 표명과 더불어 관련 기관단체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지역경제 활성화 등 3개 부문에 수여되고 있다.

최영조 시장은 “2022년 경산지식산업지구 완공으로 산업단지 300만평 시대를 여는 경북의 첨단 산업단지 도시로 경산시가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