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결혼한 배우 강소라(30·사진)가 예비 엄마가 됐다.

소속사 플럼에이엔씨는 19일 “강소라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강소라는 현재 안정을 취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출산 후에는 배우로서 복귀해 더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라며 “이 외의 사항은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더욱 상세히 알릴 수 없다”고 덧붙였다.

강소라는 지난 8월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다만 결혼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양가 직계가족과 함께 간소하게 치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