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 힐링캠프 다락방’ 사례
지난 17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밴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봉화군이 소개한 ‘여성농업인 흴링캠프 다락(多樂)방’사례는 여성농업인의 요구와 현실을 반영한 주민맞춤형 사례로 온라인 국민심사단과 전문가 심사단의 마음을 움직여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성농업인 힐링캠프 다락방’은 여성농업인들을 위한 휴식과 친목, 문화생활을 위한 공간 조성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내용으로 정책수요자들이 사업 계획부터 운영까지 함께 참여한 혁신적인 주민참여형 정책 우수사례다.
엄태항 봉화군수는“여성농업인 힐링캠프 다락(多樂)방은 소외됐던 여성농업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정책을 설계하고 함께 사업을 추진한 모범적인 정책사례로, 앞으로도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구현과 혁신적 시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봉화/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