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12월13일까지
지난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전국 각지의 초등학생 182명이 집에서 그린 그림을 우편으로 보내 참가했다. 심사를 거쳐 으뜸상 4명, 버금상 12명, 솜씨상 36명, 꿈나무상 40명을 선정했다.
최고상인 으뜸상 중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손서희(중리초 5년·‘천상의 소리’), 국립중앙박물관장상은 유은서(유림초 5년·‘사리안갖춤’), 국립경주박물관장상은 우다교(황성초 2년·‘토우장식 긴목 항아리’), 이현석(외솔초 2년·‘요괴를 물리치는 항아리와 퇴마사’) 어린이가 수상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