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예천군의회는 지난 13일 제241회 예천군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임시회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

임시회 기간 중 예천군의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예천군수와 18개 실·과·소를 대상으로 군정 전반에 걸쳐 심도있는 군정질문을 펼쳤다.

10일 제3차 본회의에서 강영구 예천군의회 부의장은 김학동 예천군수에게 민선 7기 주요 성과 및 향후 역점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질문하고, 예천 대표 관광명소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적극적인 인프라 구축을 주문했다.

김은수 예천군의회 의장은 “원활한 회기 운영을 위해 애쓰신 동료의원과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군정질문을 통해 제기된 문제점과 대안들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군정에 반영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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