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신곡 ‘낙엽’ 표지 사진 /그루블린 제공
가수 라비가 오는 12일 십센치가 피처링한 신곡 ‘낙엽’을 발매한다고 소속사 그루블린이 11일 밝혔다.

가을의 계절감과 어울리는 모던록 발라드곡으로 경쟁과 다툼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사랑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라비는 “가을이 저물고 금세 겨울을 맞이하지만, 신곡 ‘낙엽’은 자신만의 속도로 걷는 이 계절과 함께 오래도록 여운을 주는 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이 그룹 빅스 출신인 라비는 2018년 믹스테이프와 앨범을 발표하며 솔로 음악 활동을 했다.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면서도 하성운, 청하, 에이프릴 이나은, 팔로알토, 식케이, 에일리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 싱글을 선보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