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손병숙(국민의 힘·사진) 의원이 최근 한국청소년신문사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한 제16회 경상북도 청소년지도자 육성부문 대상을 받았다.

손 의원은 평소 청소년 전통예절교실과 다도(茶道)교실을 운영하며 청소년 인성 함양과 예절 교육에 앞장서고 청소년 정책에도 각별한 관심을 두고 청소년 보호와 지원에 대한 왕성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병숙 의원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우리 청소년들이 더 다양한 경험을 하고 올바른 시민의식을 갖춘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관련 정책에 더욱 관심을 두고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해나가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