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G경북(경북 구글교육자그룹)에서 활동하는 지역 중등교사 9명이 최근 대구 중앙중학교에서 ‘구글 플랫폼 기반 수업 역량강화’를 위한 모임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GEG경북은 업데이트 된 다양한 구글 툴을 기반으로 교과목 맞춤 수업구현 방안을 논의했다. 모임을 주관한 대구중앙중 정성윤 교장은 이날 구글 클래스룸의 평가 및 성적처리 기능 등을 소개했다. 참여 교사들은 현재 진행 중인 구글 기반 수업을 상호 점검하며 피드백을 통해 향후 수업 구상 및 발전 방안에 관한 생각을 공유했다. /김민정기자

    김민정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