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탐방로 등 볼거리 풍부
10일 군에 따르면 5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생태탐방로 1.8㎞를 조성하고 풍부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나무 식재와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창평지 친환경 생태공원의 생태탐방로는 자연 친화적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저수지 수목을 보존한 채 설치,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살렸다.
야간 경관조명의 경우 반딧불을 연상시키는 레이저 조명과 창평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야간에도 볼 수 있도록 수목 조명을 활용해 은은하고 고요한 풍경을 표현했다. /김현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