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에 있는 한국전력기술이 ‘2020년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10일 한전기술에 따르면 2019년 최초 선정에 이어 올해도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교육 기부, 기관 고유 업무영역을 활용한 전력설비 교체사업 등 농업·농촌 상생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확산에 기여해 사회적책임을 선도적으로 수행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해당 인증서는 30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되는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 시 수여된다.

/나채복기자ncb773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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