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영주시가 13일까지 영주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오래된 기억의 한 조각이 영주의 역사가 되다’를 주제로 영주 근·현대 역사 기록물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영주문화원이 추진중인 ‘영주형 문화뉴딜사업’을 통해 수집한 1900년부터 1999년까지 생산된 근현대 기록물을 전시한다.

지난 8월 9일부터 10월말까지 수집된 자료 총 2만1천366여점 중 공공기관, 기관단체, 문화·예술·체육, 교육복지, 산업경제, 정치, 종교, 유림 문중, 각종 도서 등 각 파트별로 시대적 중요성과 희귀성이 있는 기록물 3천여점을 전시했다. /김세동기자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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