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 주 전국 분양시장은 9개 단지에서 5천485가구(일반분양 4천338가구)가 청약통장을 받는다.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9∼13일 대구 동구 신암동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 경기 김포 통진읍 ‘김포 마송지구 대방엘리움 더 퍼스트’,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등 9개 단지가 분양을 시작한다.

대구 동구 신암동에 있는 동대구더센트로데시앙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59∼84㎡, 총 860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1호선 신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동대구 고속철도역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6개 사업장이 개관을 준비 중이다.

대구 달성군 유가읍 ‘대구 테크노폴리스 예미지 더 센트럴’, 경기 안성시 공도읍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부산 수영구 남천동 ‘힐스테이트 남천역 퍼스트’ 등이다.

/안찬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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