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공원 공중화장실은 영덕군 대표 캐릭터 ‘덕이대장’을 나타내 화장실 시인성과 영덕군만의 특색을 표현, 건축면적 140㎡로 2019년 조성됐다.
화장실 내부에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LED 조명, 범죄예방을 위한 여성안심 비상벨 및 CCTV, 장애인을 위한 전용화장실 설치, 유아동반 이용자 편의를 위한 기저귀 교환대 및 유아 거치대도 설치했다.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은 조선일보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공동 주최하는 상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를 확산하고 정착하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공모전이다.
/박윤식기자 newsy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