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 내 ‘하이코스 퍼퓸’ 직원이 가을철 향수를 추천하고 있다. /대구백화점 제공
대백프라자는 1층 향수 전문 매장 ‘하이코스 퍼퓸’에서 남녀 모두가 사용하기 좋은 가을 향수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여름 내내 사용하던 상큼하고 가벼운 향수 대신 무게감 있는 향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가을·겨울에는 달콤하면서도 묵직한 우디향 또는 적당히 파우더리하면서 잔향이 좋은 데일리 향수를 이 매장에서는 추천하고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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