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 활동은 대성에너지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더욱 큰 외로움을 느낄 대구 중구 및 동구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빵 2종류 및 직접 뽑은 국수와 함께 희망에너지를 전달했다.
대성에너지 관계자는 “정성을 담은 빵과 국수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올해 코로나19 상황에도 적십자 대구지사와 함께 든든도시락, 든든삼계탕, 한가위 희망꾸러미 등의 나눔 활동을 전개했으며 9년째 사랑의 빵나눔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