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는 운암지 수변공원에 다양하고 재밌는 문양의 로고라이트<사진>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야간 힐링 장소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운암지수변공원은 사진찍기 좋은 명소이자 도심 속 아름다운 경관을 품은 북구 3경 중의 하나다. 이번에 설치한 로고라이트는 마치 물 위를 걷는 듯한 ‘움직이는 물고기’를 비롯해 운암지수변공원 ‘로고 이미지’, 운암지 속을 탐험하는 ‘부키 이미지’ 등을 주제로 구성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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