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고령군 은행나무숲’이 한국관광공사·전국관광기관협의회 주관 ‘가을 비대면관광지 100선’에 선정됐다. <사진>

고령은행나무 숲은 은행나무 숲에 둘러싸여 잠시나마 답답함을 내려놓고 가슴 깊숙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곳이다. 키 크고 가을 색감을 띤 은행나무 숲에서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또, 낙동강을 끼고 있어 수변의 억새 또한 장관이다. 이곳에서 색다르고 차별화된 인생사진을 즐길 수 있다.

고령 은행나무숲 방문 시, 경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내비게이션앱(T맵) 사용자 대상 정보제공 및 방문 인증 이벤트다.

T맵으로 이벤트 목적지를 설정하고 도착 완료한 참가자 중 랜덤방식으로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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