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김천 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등 보훈 가족을 위한 위탁진료병원이 변경된다. 대구지방보훈청에 따르면 기존 위탁병원인 김천의료원을 김천제일병원으로 교체·운영한다. 이는 국가보훈대상자 의료지원규정에 따라, 오는 31일자로 김천의료원과의 계약이 만료됐기 때문이다.

김천제일병원(김천시 신음1길 12)은 내과, 외과, 정형외과 등 18개 과목에 대해 진료를 하고 있으며 296병상을 보유하고 있다. /심상선기자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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