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춘희) 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배진덕)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범어지하철역 아트스트리트 벽면갤러리에서 ‘제2회 대구지방변호사회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변호사들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대구시민들과 예술적 감성을 공유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문화예술제는 행사기간을 문화주간으로 설정해 진행한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은 개최하지 않고 전시회만으로 진행된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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