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20일부터 직업체험 프로그램 ‘블랙바리스타’를 운영하고 있다.
[상주]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오귀영)가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11월 18일까지(화·수요일, 총 10회) 직업체험 프로그램 ‘블랙바리스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리스타 과정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핸드드립(칼리나추출법)’, ‘에스프레소와 우유 스티밍을 이용한 음료(카페모카)’ 등 다양한 수업으로 원두에 대한 이해와 함께 ‘바리스타’ 직업의 세계로 다가 가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바리스타라는 직업을 탐색하고, 자격증 취득과 인턴십 과정에도 도전할 수 있다.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직업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상담지원, 교육지원, 자활·자립지원, 건강지원, 활동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054-537-6723~4나 페이스북, 카카오채널 ‘상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으로 메시지를 보내면 알 수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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