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시가 19일 코로나19로 운영을 중단했던 노인종합복지관 등 복지관 4곳의 운영을 재개했다.

다시 문을 연 곳은 노인복지관, 어르신복지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백천사회복지관이다.

시는 이날 오전 복지관의 운영을 재개하고 매주 월요일~금요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다만, 코로나19에 대비해 생년월일 끝자리 홀짝제에 맞춰 격일제 이용이 시행되고, 프로그램 강좌나 식당은 운영되지 않는다.

또 비대면서비스, 1:1 개별치료 등으로 운영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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