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은 6층 MLB 매장에서 가을·겨울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코듀로이 운동화와 후리스 미니 크로스백을 선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이 제품들은 젊은 10∼20대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간단한 소지품 휴대를 위한 양털 후리스 미니 크로스백(7만원대)은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남녀 모두 활용하기 좋다.

또 뮬 스타일의 코듀로이(6만원대)는 따뜻함은 물론 내구성을 강화해 실내에서는 포근한 감성을 실외에서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김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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