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영주시의회 시민행복위원회와 경제도시위원회가 영주호 오토캠핑장, 신영주 번개시장 주차장 등 6곳의 사업장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시민행복위원회는 영주호 오토캠핑장, 시립도서관 북카페, 2020년 영주풍기인삼축제 운영본부, 소수서원 특산물 판매장, 영주시 청소년 수련원을 방문했다.

영주풍기인삼축제 운영본부 방문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영주풍기인삼축제를 통해 침체된 시장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시장 상인을 위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제도시위원회는 부족한 주차 공간 해소를 위해 조성 중인 신영주 번개시장 주차장 조성사업지를 찾아 시 관계자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시민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한 진출입로 개선 방안 등을 제시했다.

전풍림 시민행복위원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다양한 현안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동료의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며“시민의 복리증진을 최우선 목표로 시민들이 체감 할 수 있을만한 방안을 세우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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