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백화점 6층 코오롱스포츠 매장에서는 페트병에서 재추출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사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 ‘플리스 리버서블 다운’ 신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6층 코오롱스포츠 매장에서 페트병에서 재추출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사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 ‘플리스 리버서블 다운’신상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공효진과 류준열이 광고 촬영한 ‘폴리스 리버서블 다운’은 집콕생활이 많아진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집안에서는 플리스면을 안으로 입으면 다운으로, 외출할땐 다운면을 안으로 입으면 겨울 필숱메 뽀글이로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은 여성(핑크체크, 롱) 39만원, 남성(그린체크, 숏) 37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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