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니어클럽이 최근 열린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시상’에서 시장형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500만원 인센티브를 획득했다. <사진>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2019년 노인일자리 사업추진 실적향상과 행정역량 내실을 위해 전국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1천268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주시니어클럽은 지난해에 공익활동형 6개 사업 805명, 사회서비스형 2개 사업 55명, 특히 시장형 11개 사업 379명으로 총 19개 사업단에 1천239명의 노인일자리를 운영했다.

특히, 시장형 사업단에서 해오름한식, 서라벌찰보리빵, 카페루왁, 국시사랑, 경로당 방역·소독 사업단 등 특색있고 다양한 사업단을 운영해 타 시군구의 모범이 됐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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