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3일까지 응모작 접수

한국언론진흥재단 대구지사(이사장 민병욱)와 굿피플미디어협동조합(이사장 김긍연)이 ‘제1회 영남지역 중학생 미디어콘텐츠 만들기 및 뉴스 바로보기 대회’ 공모전을 공동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영남 지역(대구·경북, 부산·경남, 울산)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포털사이트 포미(www.forme.or.kr)에 관련 공지를 확인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해당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 및 지원 양식을 내려받은 후, 작성한 응모작 실물을 한국언론진흥재단 대구지사에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현대사회의 위험’이라는 주제로 총 2개 부문(미디어 콘텐츠 제작 부문, 뉴스 바로보기 부문)에 걸쳐 모집한다. 응모작 접수 기한은 2020년 10월 23일까지이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