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독도 사랑을 실천하는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10월 독도를 달을 앞두고 울릉군 독도 수호 달마도 재능 기부 행사를 마련 독도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동욱 퍼포먼스 전문 서예가는 20호 크기의 독도 전각(도장 )이 찍힌 작품을 오는 10월 25일 울릉군 독도의 날까지 총 1천25점을 무료 기증할 예정이다.

독도의 날을 기념해 1025장의 울릉군의 독도수호 달마도를 포항, 대구, 울산, 서울 등지 길거리에서 현장에서 직접 그려 무료로 나눠 주고 지인들에게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김동욱 서예가는 15년 전부터 수만 장의 달마도를 그려 사찰 및 일반 시민에게 무료 기증했고 울릉군 독도 수호 달마도는 현재 약 300장 정도 기증했다.

이번 행사는 전 국민이 모두 독도 사랑의 관심과 달마도의 기운으로 독도를 지키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독도사랑 예술인 연합회 회장인 쌍산은 독도 현지에서 25회의 행사와 전국적으로 100여 회 독도사랑 행사를 마련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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