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청도농협(조합장 박영훈)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와 마스크 구매부담 경감을 위해 조합원에게 마스크를 무상지원 했다.
 
전달된 마스크는 조합원 1인당 10매, 총 38,000여 장 규모로 청도농협 임원진들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업, 농촌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소망했다.
 
청도농협 박영훈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조합원들의 건강까지 위협받는 현실에서 농협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한시라도 빨리 코로나19가 극복되어 침체된 경제상황이 회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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