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포항시 북구 용한리 간이 해수욕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서핑 동호인들이 모여서 교육을 받고 있다. 한 시민은 “서핑할 때는 어쩔 수 없겠지만, 교육받을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모두의 안전을 위해 좋을 것 같다”며 불안한 시선을 보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18일부터 포항시 전 지역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령한 바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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