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지역 복지관에 목우촌 햄 세트 기부

대구농협(본부장 이수환)과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위원장 이원수)는 21일 달성군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우리 농축산물 나눔 행사’를 열고 취약계층 및 홀몸노인 120가구에 600만원 상당의 우리 농축산물 만든 목우촌 햄 120세트를 전달했다. <사진>

이번 물품은 범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 후원으로 설립한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서 지원했다.

이수환 본부장은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에 우리 농축산물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사회공헌활동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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