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시청서 사진전

[안동] 안동시는 시민들에게 국외 자매·우호·교류도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교류 도시들을 대내·외로 홍보하고자 25일까지 시청 웅부관 1층에서 ‘안동시 국외 자매·우호·교류도시 사진전’을 연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진전에는 중국 핑딩산시, 지난시, 시안시, 일본 사가에시, 가마쿠라시, 다카야마시, 시라카와 마을 및 이스라엘 홀론시, 페루 쿠스코시 등 국외 자매·우호·교류도시 4개국 9개 도시의 주요명소 및 행사 등을 알리기 위해 출품한 총 34점의 홍보 사진을 전시했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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