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성주군의회는 22일까지 제251회 성주군의회 임시회를 이어간다.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통합재정안정화기금운용계획안, 도희재 의원 외 6인이 발의한 ‘성주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 성주군수가 제출한 ‘성주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13건의 의안을 심사, 처리한다.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65억원이다. 총 예산액은 5천423억원으로 기정예산보다 1.2% 증가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1일까지 일주일간 위원회를 열고, 집행부 부서별 설명을 들은 뒤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다.

김경호 의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지역 경기 불황 해소와 군민의 안전, 행복한 삶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병휴 기자@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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