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청소년들의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 및 10대 소비자들의 주요 사용처 할인 제공을 위해 출시한 ‘DGB똑디 청소년 후불교통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DGB똑디 청소년 후불교통 체크카드’는 만 12세~만 17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발급되며, 이용한도 월 5만원까지 별도 선충전 없이 교통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

대구은행 전 지점에서 발급하며, 법정대리인이 신분증 사본과 기본증명서 등의 필수 서류를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사용 청소년 생년월일에 따라 어린이, 청소년 요금이 별도 적용되며, 만 18세가 되면 성인 요금을 적용한 교통카드 및 체크카드로 연장 사용이 가능하다. 또 편의점(CU, GS25) 5%, 올리브영·다이소 5% 할인을 비롯해 식음료 업장인 스타벅스, 이디야 등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소비처에도 5% 할인이 제공된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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