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대경경자청)과 대구국제학교(DIS)가 대구·경북지역 내 투자유치 활성화와 대구국제학교 신입생 증원 방안에 대해 공동협력에 나섰다. <사진>

최삼룡 대경경자청장은 지난 9일 크리스 머피(Chris Murphy) 대구국제학교 교장과 만나 활성화 및 증원 방안에 대해 자세한 논의를 펼쳤다.

이 자리에서 두 기관장은 외투기업 유치를 위해 대구국제학교 신입생 증원이 필요하다는 데 합의했다.

또 향후 대경경자청의 외투기업 유치활동을을 하는 데 있어 대구국제학교의 우수한 교육환경을 함께 홍보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약속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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