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쇼핑몰에 브랜드관 개설
추석 맞아 20% 할인 쿠폰 제공
한울원전은 다음달 4일까지 우체국 쇼핑몰에 울진 사회적경제기업 추석 브랜드관을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20% 할인쿠폰을 제공해 저렴한 가격으로 울진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울원전은 우체국 쇼핑몰에 입점한 울진 사회적경제기업 수를 현재 4개에서 10여개로 늘릴 방침이다.
이종호 본부장은 “온라인 판로 확보를 통해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돕겠다”고 했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