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 이석행 이사장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이석행 이사장은 코로나19 및 태풍으로 인한 캠퍼스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9일 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를 방문했다.

이 이사장은 이번 태풍 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이와 함께 현재 구축 중인 러닝팩토리(Learning Factory) 현장을 돌아봤다.

포항캠퍼스는 급격한 교육 환경 속에서 창의적이고 융복합적 사고를 가진 인재양성을 위해 오는 10월 러닝팩토리 개관을 앞두고 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내외부 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학생들 교육에 힘쓰고 있는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석행 이사장은 “현재 변화하고 있는 교육 환경 속에서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며 폴리텍의 변화를 이끌어 가야 한다”며 “포항캠퍼스에서도 변화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폴리텍의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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