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오는 20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학교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연장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20일까지 현재처럼 도내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학교 내 밀집도를 3분의 1 이내,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로 유지해 등교 수업을 한다. 다만, 60명 이하 소규모 학교와 농산어촌 소재 학교는 지역 방역 당국과 협의해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일부 완화할 수 있다. /이창훈기자 이창훈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경북도교육청은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오는 20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학교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연장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20일까지 현재처럼 도내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학교 내 밀집도를 3분의 1 이내,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로 유지해 등교 수업을 한다. 다만, 60명 이하 소규모 학교와 농산어촌 소재 학교는 지역 방역 당국과 협의해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일부 완화할 수 있다. /이창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