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50대 남성이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9시께 포항시 북구 육거리에서 오거리 방면으로 운행 중이던 버스가 죽도시장 인근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A씨(50)를 그대로 받았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포항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50대 남성이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9시께 포항시 북구 육거리에서 오거리 방면으로 운행 중이던 버스가 죽도시장 인근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A씨(50)를 그대로 받았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