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준, 정휘대)는 지난 1일 지역 착한가게 2곳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

착한가게는 자영업자들이 매월 매출금의 일정액을 기부해 어려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에 동참하는 캠페인이다. 기탁자에게는 사랑의 착한가게 현판과 국세청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동참한 착한가게는 4호점 정아머리방(대표 유랑희), 5호점 (주)진영건설(대표 조중용)이며 착한가게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폭넓게 쓰일 예정이다.

정아머리방(대표 유랑희)은 “나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우리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으며 (주)진영건설(대표 조중용)은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영양/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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