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은 지난 1일 창업 62주년을 맞이해 본사 7층 컨퍼런스홀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참석자의 생활방역 지침에 따라 최소화해 진행된 이날 기념행사에서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된 (주)대맥건설산업(대표 황길수), 다온토건(주)(대표 권봉식), 오엔건설(주)(대표 지정용), 대신네트웍스(주)(대표 장우혁), 삼화건업(주)(대표 변화곤)등 10개 업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회사에서 출연한 상생협력기금을 통해 인센티브도 지급됐다.

이어 회사의 발전에 공로가 많은 30년 장기근속 12명을 포함한 임직원 22명과 모범사원 9명에게 표창과 부상을 함께 전달했다.

이홍중 화성산업 회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건설의 미래를 내다보며 디벨로퍼로서의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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