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늘어나는 가전 수요를 잡기 위해 가성비 높은 자체브랜드(PB) TV, 모니터를 추가로 출시한다.

이마트는 오는 3일 ‘일렉트로맨 50인치 TV’를 새로이 선보인다.

이어 10일에는 ‘노브랜드 24인치 모니터’도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일렉트로맨 50인치 UHD TV’는 이마트가 선보이는 일렉트로맨 TV 6번째 모델로, 3천대 한정 37만9천원에 판매한다. 시중 유사 스펙을 지닌 상품 대비 40%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노브랜드 24인치 평면 모니터’는 넉넉한 화면에도 불구 11만9천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유사 브랜드 상품 대비 20∼30%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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