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지하1층 푸드마켓에서 코로나19로 비대면 계산<사진>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셀프계산대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대구신세계에 따르면 기존 대면 계산대는 유지하고, 추가로 셀프계산대를 제공함으로써 대면계산을 꺼리는 고객에게 언텍트 계산 서비스 제공한다. 셀프계산대는 총 4대이며, 아직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도움을 주는 사원이 상주한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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