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울릉파출소는 어민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나 권씨는 이미 숨진 채 바다에 떠 있었다.
발견 당시 권씨는 검은색 반바지와 반소매 티를 입고 있었으며 신발은 신고 있지 않았다.
그는 지난 2018년 8월 취업을 위해 대구에서 울릉도로 온 것으로 알려졌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동해해경 울릉파출소는 어민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나 권씨는 이미 숨진 채 바다에 떠 있었다.
발견 당시 권씨는 검은색 반바지와 반소매 티를 입고 있었으며 신발은 신고 있지 않았다.
그는 지난 2018년 8월 취업을 위해 대구에서 울릉도로 온 것으로 알려졌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